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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년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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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022 청년또래학교] '모두 함께 즐기는 나만의 보드게임 만들기' 후기
2022.05.17 15:48:59 951

 

 

2022 청년또래학교 대망의 마지막 강의!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웠는데요, 그 아쉬움을 날려줄 만한 재미있는 강의였답니다.
바로 ’모두 함께 즐기는 나만의 보드게임 만들기’ 입니다wink

 

 

 

 

강의 시작 전, 강사님이 고안하신 간단한 게임을 하며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졌어요.
바로 서로의 이름을 알아맞히는 게임이었는데요. 필요한 도구는 펜과 종이뿐이었답니다.
펜과 종이만으로도 즉석에서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알고보니 보드게임에도 장르가 있다고 해요.
할리갈리나 젠가처럼 쉽고 대중적인 파티 게임부터, 스플랜더, 테라포밍마스처럼 전략이 필요한 게임까지.
여러분은 어떤 장르의 보드게임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대략적으로만 알고 있던 보드게임의 종류와 기획 방법을 자세히 배워본 후,
팀을 나누어 팀원들과 함께 ‘자신만의 보드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보드판, 게임말, 카드와 토큰, 주사위 등 게임에 필요한 소품들은 이미 준비되어 있어,
그 소품들을 어떻게 이용하여 어떤 게임을 만들까만을 고민하면 됐답니다laugh

 

 

 

 


가장 먼저 게임의 주제와 배경, 장르를 정했어요.
그 후에는 필요한 소품들과 구체적인 룰을 만들어갔답니다.
팀원들과 브레인스토밍하듯 키워드와 아이디어를 툭툭 던져가는 과정에 어느 새 서서히 보드게임의 윤곽이 그려져, 다들 놀라워했어요.

 

 

 


중간중간 강사님의 피드백을 받아 더 좋은 방향으로 수정도 해가며,
룰을 정하고 소품을 만드는 모습에 직접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실감이 확 들지 않나요?
다들 얼마나 열정적이었는지 쉬는 시간도 없이 치열한 의논을 거듭하며 게임 제작에 몰입했답니다.

 

 

 

 


두번째 강의에서는 만들던 보드게임을 더욱 다듬고 소품을 만든 뒤,
각 팀별 만들어진 게임의 주제와 룰을 발표하고, 모두 함께 플레이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집중해서 새로운 게임의 룰을 익히고 강사님과 함께 게임하는 모습이 너무 즐거워보였어요.

게임을 하는 도중 진짜 재미있다, 대단하다는 감탄도 몇 번이나 터져나왔답니다.

 

 

 


중간중간 돌발상황도 생겨,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도 했습니다.
여러 명이 함께 고민하니 해결책이 금방금방 떠올라, 그 자리에서 수정하고 다시 게임을 재개해보기도 했어요.

이처럼 그저 기획에서만 끝내지 않고 게임을 직접 해보아야만 룰에 어떤 오류가 있는지, 혹은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어질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강사님의 도움을 받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보드게임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어요.
그렇게 ‘나만의 보드게임’ 두 종이 탄생하였습니다!

 

 

 

수강생 분들께서도 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본 게임이라 더욱 애정이 간다고 말씀해주셨어요.
더 나아가 실제로 제작을 추진해보시겠다는 분도 계셨답니다.
그야말로 성취감과 재미를 한 번에 잡은 강의였어요.

 

나만의 보드게임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강사님,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강의를 즐겨주신 수강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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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